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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 ‘제35회 광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성적 우수

3학년 고가빈 학생, ‘분무기 물 받침대’ 금상

기사입력 2022-05-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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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주자연과학고 3학년 고가빈 학생
[중앙통신뉴스]광주자연과학고 학생들이 ‘제35회 광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26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했다. 광주자연과학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설계한 작품들을 출품하며 기량을 뽐냈다. 최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고가빈 학생(애완동물과 3학년)은 ‘분무기 물 받침대’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김예진(식품과학과 3학년) 학생은 ‘자동터닝오븐’ 작품, 구민석(식물과학과 2학년) 학생은 ‘반자동 멀칭비닐 피복기’ 작품을 제출해 은상을 받았다. ‘유인줄 자동 이동 장치’ 작품을 제출한 최범수(식물과학과 3학년) 학생은 동상, ‘용액의 다중 저장 및 사용가능한 분무기’ 작품을 제출한 김진솔(식물과학과 3학년) 학생은 장려상을 차지했다.

광주자연과학고 3학년 고가빈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분무기를 통해 소독하는 일이 잦아져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됐다”며 “이를 발명품으로 제작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으며 금상까지 수상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우리 학교는 ‘친환경 농생명 산업 분야의 창의적 직무발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일선 교사들도 동참해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명‧특허 관련 교육을 통하여 미래 산업 사회의 요구에 맞는 발명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많은 수상 결과로 도출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지식재산 및 권리 출원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등 모든 교육 가족들이 만족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자연과학고는 지난 2012년부터 특허청 지정 직업계고 발명‧특허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발명 관련 과목을 3개년에 걸쳐 12단위(주당 2시간)로 편성·운영 중이다. 방과후학교 신청자들은 ▲드론 ▲코딩(아두이노) ▲3D 프린팅 ▲3D PEN ▲레이저프린팅 ▲목공창업교육 등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 정규교육과정에 발명특허기초‧지식재산일반‧발명과문제해결 교과를 편성해 학생들의 발명‧특허 지식재산 관리 및 재산권 출원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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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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