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1-23 18:01

  • 뉴스 > 지방자치뉴스

곡성군, '버려질 나무 활용' 세외수입 2천여만 원 올려

기사입력 2021-12-06 10:0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중앙통신뉴스]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제거 대상 나무들을 매각해 2천만원 상당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곡성군 산림과에 한 주민의 민원이 접수됐다. 고달면 뇌죽리~ 고달리 구간 섬진강 제방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자전거도로 주변 수목이 정비되고 있으니 제거보다 활용 방안을 찾아 달라는 요구였다. 좋은 의견이었지만 산림과 측은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역 내 산림경영인협회, 숲속의전남 협의회, 조경수협회와 함께 수목활용 방안을 찾고자 의견을 나눴고, 나무를 이식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처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250여 그루의 수목을 매각했고, 약 2천만원 상당의 세외수입도 올렸다.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간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얻은 결과였다.

군 관계자는 “소통하고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답을 찾을 수 있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했던 사례인 것 같다.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유근기 군수 #세외수입 #산림경영인협회 #숲속의전남 협의회 #조경수협회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