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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미생물센터 조성 중..내년 초 완공 목표

맞춤형 보급 시스템 도입하고, 기능성 미생물도 도입

기사입력 2021-1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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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남 곡성군이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곡성읍 신월리에 농업미생물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농업미생물센터 운영을 위해 현재 곡성군은 신월리 179-10에 미생물 대량 배양 시설을 신축하고 있다. 1.5톤급 고성능 배양기 4대와 비대면 보급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이 구비되면 연간 최대 400톤의 농업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내년에 300톤의 미생물을 보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생물 공급 방식은 수요자 맞춤형 체계로 갖출 예정이다. 먼저 키오스크 등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위생 포장된 미생물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운반이나 관리가 쉽도록 보급 형태도 다각화한다. 원료에 따라 부산물과 시판 배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형태에 따라 분말과 액체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미생물의 품질도 더욱 높아진다. 새로 들여오는 배양기는 기존에 비해 10배 이상의 배양밀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곡성군에 토착화된 미생물 중 10종의 유용 미생물을 선발해 실증시험을 거쳐 보급하게 된다. 병충해에 특화된 미생물 등 기능성 미생물 도입도 진행한다.

한편 곡성군은 ‘자연 속의 가족마을’을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걸맞게 농업미생물센터를 통해 친환경 농업이 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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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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