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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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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 도입으로 채취 기간 단축

기사입력 2021-09-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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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윤 산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매년 가을이면 반복되는 은행 열매의 악취 해소와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은행 열매 털기 작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우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역의 상가나 학교를 중심으로 은행 열매 털기 작업을 시작하여 외곽지역의 은행나무까지 서구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어느 해보다 은행 열매가 빨리 숙성되어 떨어짐에 따라 민원이 폭증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동 수확기를 도입해 채취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진동 수확기는 나무에 진동을 주어 열매를 떨어뜨리는 장비로 나무에 피해가 적고 인력에 의한 채취보다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서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진동 수확기 이용으로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지면서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은행나무 열매 털기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면 주민들이 노랗게 물든 가을 단풍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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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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