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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급식소 가을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1-09-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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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윤 산 기자] 광주광역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와 광주식약청, 시교육청,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개반 2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오는 28일부터 10월13일까지 집단급식소(학교·유치원) 206곳, 학교식재료 공급업체 27곳, 식품제조‧가공업소 1곳 등 총 23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관리 ▲식품용수관리 등이다.

특히, 학교급식 대체식이나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해서는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집단급식소의 조리식품, 환경검체 및 비가열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 영양사와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하고, 세균오염도측정기(ATP)를 활용해 급식소 조리실의 칼, 도마, 행주 등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함께 한다.

성유석 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소 조리음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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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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