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10-24 19:10

  • 뉴스 > 문화

담빛예술창고,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展 개최

기사입력 2021-09-25 21:3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중앙통신뉴스=전정호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와 광동불산.대용당-칠호창 예술관(관장 魏华 웨이화)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展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을 진행한다.

‘한중 수교 29주년 국제교류’展 은 양국 간 문화적 도시재생으로 이루어진 공간 담양 ‘담빛예술창고’ 와 광저우 ‘대용당.칠호창예술관’이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공간교류 프렌차이즈” 런칭 프로그램으로 펜데믹 이후 네트웍의 한계점에 부딪혀 직접 대면할 수 없는 형태에 기존 교류전 방식과 다른 비대면 국제교류전을 새롭게 시도하며 방법론을 제시한다.
 
각 국가 간에 이미지 데이터 교환과 작품의 메시지가 변질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장 어시던트 작가를 통한 재해석으로 새롭게 구현한 스핀오프 형태의 전시설치 과정 전체를 관객들에게 오픈하며 펜데믹 시대에 국제교류 전시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실험적 전시(공간데이터 개념미술 런칭 전시)를 마련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VR 상설전시공간도 10월 15일 오픈한다.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展 포스터
이번 전시에 초대된 각국 작가들은 한국 - 김상연, 김재민, 김재성, 김치준, 김평준, 라규채, 박성완, 박화연, 위재환, 윤윤덕, 이정석, 이창범, 인춘교 정광희, 정위상무, 정익 (가나다순) 16名 외 담빛예술창고 전시팀(장현우, 김남용, 정의진)과 중국 - 魏华(위화), 姬舟(지저우), 谢远清(시에 위안칭), 陈硕(진석), 徐洪波(서홍파), 蔡向红(채향홍), 黄奕(황이), 苏军权(수군권), 孙奕周(손혁주) 赵淋(조림), 刘兵(류병), 吴辰博(오진박), 徐阳(서양), 刘宝怡(류바오이), 梁凌(량링), 周文尧(주문려), 叶佑天(예우천) 17名 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측은 “국제간 교류는 펜데믹 이전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일이었고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은 서로 데이터를 교환하되 직접 대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양국 예술가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함께 작업을 구현하고 설치하게 된다."며 "비대면 상황에서도 문화예술 교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공감을 함께하고자 하며 서로 각 국가 예술가의 작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새로운 형식에 대한 공감으로 상호 소통의 깊이를 더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와 주제는 문화적 도시재생이 국가 경쟁력과 산업사회를 경험한 이후에 이루어지며 비슷한 발전 속도를 갖는 양 국가 도시가 동시성 현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비대면 교류방식을 제안해 보는 행사라는 점이 중요하다."면서 "담양을 거점으로 국내외 활동 기반을 만드는 이번 전시 참여예술가는 경계 없는 작품활동으로 혁신적이고 새로운 질문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예술가들이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행정구역이나 지역, 국가를 넘어서는 넓은 시각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시는 역사성 있는 과거 양곡보관 창고에 이제는 무엇을 담아낼지 재창조하여 문화예술을 담는 담빛예술창고로 거듭나 양국 작가들의 회화, 사진, 영상, 조형, 설치 등을 비롯, 담빛예술창고 전시기획팀의 공동 작업물까지 장르 구분 없는 다양한 분야 의미 있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담아내어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담양군은 펜데믹으로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감을 유지해야 하는 시기에 예술로 인해 그 물리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본관, 신관 및 야외까지 에코환경과 작품관람을 통해 소통과 넓은 시각을 공유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별도 개막식 행사는 없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전정호 기자 (ikbc88@hana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