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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전국 군 단위 최대 판매액 달성

올들어 1,057억원 판매, 9~10월 월100만까지 10% 할인판매

기사입력 2021-09-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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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전남 해남군에서 발행하는 해남사랑상품권이 전국 군 단위 최대 판매액을 달성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상품권 판매현황 결과 해남사랑상품권은 1,057억원이 판매돼,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다.

판매액 중 개인이나 법인·단체 등에서 구입한 일반판매액이 882억원으로 전체의 83.4%를 차지해 주민들의 생활속에 지역상품권 사용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민공익수당과 공직자 포상금 등 정책발행분은 174억원을 차지했다.
해남사랑상품권 카드형 출시(좌로부터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 명현관 해남군수, 김상보 NH농협은행해남군지부장)
해남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지역상품권의 활발한 유통으로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국비 113억여원을 확보해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3,400여개의 생활밀접형 가맹점을 다수 확보하고, 휴대성 향상을 위해 카드상품권 도입하는 등 주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지역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노력으로 해남사랑상품권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10% 할인판매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들은 국·도비 지원 혜택을 받아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은 활발한 상품권 유통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 10% 할인구매한도 상향과 함께 상품권 구매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부터는 개인당 월 70만원까지 할인구매 가능한 한도를 월 100만원까지 1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또,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간 내 해남사랑상품권을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구매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총 200명(지류상품권 100명, 카드상품권 100명)으로 10월 중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세트가 택배 발송된다. 당첨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문자 발송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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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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