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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지류 문평천 제방 일부 무너져 농경지 침수

기사입력 2020-08-08 오후 4:53: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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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방 일부가 무너져 다시면 복암리 일대가 큰 호수처럼 물에 잠겼다.

 

[중앙통신뉴스=장호남 기자] 전남 나주에 쏟아진 폭우로 영산강 지천인 문평천 제방 일부가 붕괴했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령된 이 지역은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영산강의 지천인 문평천의 제방 일부가 유실됐고 제방이 무너지면서 영산강 물이 역류해 다시들 수백여 ㏊가 침수되었고 인근 저지대 민가에도 큰 피해를 주었다.

 

나주시는 이에 따라 다시면 회진·복람·신석·가흥· 죽산·동당리 등 5개 마을에 대해 주민대피령을 내리고 다시·문평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시설로 대피하도록 했다.

 

또 도로와 교량 침수로 영산포를 오가는 차량 통행도 금지돼 광주와 영암 방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물에 잠긴 다시면 복암리 일대 사진=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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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남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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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자?
    2020-08-08 오후 5:48:26
    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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