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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통합당, 5.18법안 진정성 있는 실천 촉구”

기사입력 2020-07-21 오후 3:51: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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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중앙통신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미래통합당이 정강정책에 5.18을 포함한 민주화정신을 담겠다고 한 것에 대해“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한다”며 “5.18 관련 법안 처리로 진정성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빈 부대표는 2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래통합당을 향해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들도 많다”며 “핵심은 미래통합당의 실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빈 부대표는 “현재 국회에는 5.18 역사왜곡처벌법,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5.18 진압 공로로 지정된 유공자들의 자격을 제외하는 법안, 이들의 국립묘지 안장을 제외하는 법안들을 비롯해 18년 묵은 5.18 유공자들의 숙원인 5.18 공법단체 설립법안이 발의되어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진정으로 과거 역사를 반성한다면, 이러한 법안들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부대표는 “미래통합당이 결단하고 신속하게 후속 실천을 이어간다면, 우리는 국민 화해와 포용의 사회로 성큼 더 다가갈 수 있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모을 수 있다”며 “미래통합당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이용빈 부대표 모두발언 전문>

 

 

민주화정신을 정강에 담겠다는 통합당, 5.18법안 처리로 진정성 보여야 미래통합당이 정강정책에 5.18을 포함한 민주화정신을 담겠다고 합니다.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핵심은 미래통합당의 실천에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5.18 역사왜곡처벌법,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5.18 진압 공로로 지정된 유공자들의 자격을 제외하는 법안, 이들의 국립묘지 안장을 제외하는 법안들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가 대표발의한 5.18 공법단체 설립, 즉‘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이 법은 18년 묵은 5.18 유공자들의 숙원이며, 금년 5.18 40주년 기념식 때 주호영 원내대표께서 광주에 와서 약속한 법안입니다.

 

미래통합당이 진정으로 과거 역사를 반성한다면, 이러한 법안들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합니다.

 

미래통합당이 결단하고 신속하게 후속 실천을 이어간다면, 우리는 국민 화해와 포용의 사회로 성큼 더 다가갈 수 있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모을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촉구합니다.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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