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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김영록 전남지사에 "현안사업 지원 요청"

기사입력 2020-06-29 오후 7:01: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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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군수는 2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상락 행정부지사, 윤병태 정무부지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 요청을 했다.

 

이 군수는 김영록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강진만 백조아트 가든 조성 사업’, ‘고려 역사문화 테마관광 프로젝트’, ‘전남 공무원교육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 3건의 사업에 대해 공모 선정 및 예산 지원을 요청하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강진만 백조아트 가든 조성 사업은 전남도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에 공모한 사업이다. 100억 원을 투자해 강진의 대표 관광지인 강진만에 백조가든 시설물, 백조 관련 전시·공연·체험, 플리마켓 등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지방정원 조성, 생태학습 홍보관, 생태공원 기반시설 사업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고려 역사문화 테마관광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올해 3월에 선정된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강진고려청자박물관, 사의재 저잣거리 일원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의 50%인 지방비 100억 원을 군비로 전액 부담하기에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일부분을 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 공무원교육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는 올해 말 건립을 앞두고 있는 전남 공무원교육원의 영향으로 증가할 교통량에 대비해 145억 원을 투자하여 강진읍에서 공무원 교육원까지의 군도3호선을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군에서 시행하기에는 대규모 공사로 총 사업비 전액을 군비로 부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라 일부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승옥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강진군은 일자리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체류형 관광지 기반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 국회 등을 열심히 방문하고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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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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